유기자 강작가 커플



유성재가 나를 배신했다.
성재가 스물 여섯, 내가 스물 일곱이던
한참 현우랑 셋이 자주 만나 술을 마시던 그 때,
내가 서른 일곱, 지가 서른 여섯이 되었을 때 짝이 없으면 결혼하기로 해놓고...
몇년전 너무 이쁜 아가씨를 데리고 와서 우리에게 소개시켰다.
일단 그 아가씨는 너무 귀엽고, 발랄하고,
어디 하나 빼놓을 것이 없어서
등을 떠밀어서라도(?) 서른 여섯,일곱이 되기 전에 그녀에게 보내야 했다.^_^
(그 전에 짝이 생겼으니까 배신은 아니구나ㅎㅎ)

최근에 내가 본 커플 중에 가장 잘 어울리고 이쁜 커플이다.
결혼식에 못가서 너무너무 미안했는데,
불러내서 모과차도 사주고 넘 고마웠어..(내가 그날 그거 한 세잔 마셨나? ㅎ)
내가 이상하게 너네랑 만날 때 마다 컨디션이 별루라 술을 통 같이 못했네..

사진이 어두워서 안나올 줄 알았는데,
생각보단 잘 나온 듯 해서 올려본다.
이정도로 나올 줄 알았음 이쁜 정면을 찍는건데^_^

유기자 강작가!
계속 이쁜 모습 보여줄거지?
넘넘 귀여워 너네^_^


pentax MX

by Kris | 2008/05/20 12:34 | life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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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수의사 at 2008/05/20 14:30
저녀누가 public enemy라는 거...-_-
Commented by Kris at 2008/05/20 14:34
음.. 니 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어.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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